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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

이명 치유 소식

고양시에 와서 두손치유를 시작한지 3년 반이 지났다.

자궁 들어내고 1년 만에 유방암이 생기고 유방암 수술 후 1년만에 간에 암세포가 12개나 생겼는데 고주파 시술 후 지압을 1년도 넘게 받고 하나님께서 전규자 목사를 통해 나를 살리셨다고 고백하며 내게 간판 걸고 무작위 아픈 대중에게 지압을 해줘야 한다고 강권하셨던 J목사님 사모님이 아니었더면 꿈도 꾸지 못했을 일이다.

지난 토요일에 30대 초반 예쁜 아가씨가 한 분 오셨다. 어깨가 많이 아프고 목도 아프고 귀에서 이명이 난다는 것이다.

나이 30이 넘어서 해외에 나가 공부하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것이다.

난 2시간 동안 지압으로 혈자리를 눌러주고 뭉친 근육을 풀어 주었다.

이명은 1년 전부터 간헐적으로 들렸는데 1주일 전부터는 24시간 계속 들려 잠을 잘 수가 없었다고 한다.

오늘 3일만에 다시 온 그녀는 전에 이명정도가 100이었다면 지금은 20으로 줄었다고 한다.

감사를 드렸다. 사실 그녀가 다녀간 후에 난 계속 그녀를 위해 기도했다. 그러나 난 분명히 말했다. 이명은 지금 20으로 줄었어도 나머지가 치료되는 데는 적잖은 시간이 걸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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