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8일
돌발성난청
작년7월 어느날 갑자기 오른쪽 귀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놀라서 병원에 갔더니 돌발성 난청이라고 하였습니다. 치료가 어려운 병이라고 하면서 의사 선생님이 난색을 표했습니다. 큰병원에 가보라고 하시더군요. 대학병원에 오랜시간다니면서 스테로이드제와 귀속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계속 투여했지만 부작용으로 정상 혈압이 고혈압이 되더군요. 귀는 오히려 점점 더 들리지 않았습니다. 놀라서 한의원을 찾아갔습니다. 한약을 먹고 일주일에 두번씩 계속 침을 맞았습니다. 전혀 그러나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 막막했습니다.
가장 답답한 것은 방향감각이 없어서 소리의 방향을 몰라서 소리에 반응을 할때 방향을 찾을수 없다는 것이였고 오른쪽에서 이야기 하는 사람의 소리는 전혀 들을 수 없어서 상대방에게 불편을 끼치는 일이였습니다. 예민해지고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으니 어려움이 되어버렸습니다. 또한 왼쪽귀까지 닫혀버리면 어떡하지 하는 두려움이 생겨 간절함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던 중 두손치유 전규자원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집에서 먼곳이였지만 달려가서 치료를 받아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귀속에 실핏줄 같은 것이 생기가 도는 듯이 느껴져서 희망이생겨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치료에서는 많이 아프고 힘들다고 느끼고 집에 왔는데 하루가 지나고 이틀째 되는 날 머리속이 지진이 나는 것 같고 혼절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귀속에 반응이있는 것이였습니다.
한약을 먹고 귀에 침을 계속 맞아도 아무 진전이 없었는데 전규자 원자님의 두손치유가 이렇게 놀라운 효과가 있는 것을 보면서 깜짝 놀랐고 기뻤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원장님께도 감사합니다. 지금 저는 희망을 갖고 계속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들리지 않던 귀가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청력이 돌아오고 있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 감사하고 놀라울뿐입니다. 두손치유의 놀라운 치유의 역사를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립니다.
댓글
YYYY-MM-DD
댓글
작성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