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T
- jkj690967
- 9월 28일
- 1분 분량
-두개골은 22개의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고, 움직이고 있다. 뇌실은 뇌척수액을 만들어 두개골과 천골 사이를 하루에 3~5회 정도 왕래한다. 두개골은 1분당 6~12회의 주기를 가지고 율동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이 움직임은 생명력 면역력과도 직결된다.
-뇌와 척수는 우리 몸의 신경체계 대부분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 몸의 정상적인 활동과 유지를 위해 두개골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 뇌척수액이 바로 그 윤활유 역할을 한다.
-뇌척수액은 반폐쇄 수력학(한쪽은 열려있고 한쪽은 닫혀있는 상태의 압력차) 체계의 구조 안애서 생성과 소멸을 통해 그 압력이 발생되며 두개골의 끊임없는 움직임은 그 뇌척수액의 압력의 변화를 조정하기 위한 작업이다. 따라서 두개천골조직의 변화하는 압력에 대응해 움직이는 능력을 상실하게 되면 이 조직의 기능은 손상되고 질병의 발생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뇌척수액은 하루에 400~500ml가 생성되고 있다.
-두개천골요법, 김선애, 지우출판- 참고


댓글